[지금 만나러 갑니다] 국제 공동 수업

조희연의 진심[지금 만나러 갑니다]국제 공동 수업

고등학교 교사 박기현 씨는 한국과 중국 학생들에게 각국의 언어, 표현, 문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심미경씨의 수업에는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일본인 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서울교육청이 주관하는 ‘국제공동수업’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외국어를 배우는 국제공동수업이 즐겁다고 말합니다. 신미경 씨는 해외 교류를 통해 문화와 학습이 공평한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았습니다. 박가현님은 세계 시민의 역량 증진에 큰 효요를 보였고, 지방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박가현 님과 신미경 님은 “상대국 학생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아이들의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며 국제공동수업의 필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습니다.

세계로 나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서울 혁신형 교육지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세계로 나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서울 혁신형 교육지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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