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책팔이 나이스하게~즐겨보는 프로그램을 통해 비우는 것을 조금씩 실천하고 있지만, 몇 년째 읽은 적이 없는 새로운 책 같은 Books.. 얼마전부터 정리하고 있습니다 한번밖에 읽지 않고 책장에 계속 묻어뒀다는 후회와 아깝다는 생각이 계속 밀려왔지만.. 빈 공간이 생기는 것을 보고 결심했습니다. 택배로 보내주셔도 되지만 저는 돌아오는 길에 가져가서 팔고 있습니다. 이거 의외로 재미있는데 정가에 비해서 받은 금액은 조금 허무해서 먼저 알아야 할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생각보다 꼼꼼하게 컨디션 체크를 하기 때문에 미리 정리겸 보고 판매하는 것은 따라서 보관해 두는 것이 좋아요자기 판단해서(?) 괜찮았다, 즉 가격을 그래도 적절히 받을 수 있는 것만 가지고 왔습니다. 이날 점심값을 벌었네요. 어쨌든 읽지 않을 것은 빨리 가져와 처분할 생각입니다.알라딘 중고서점의 책을 파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아래를 천천히 둘러보세요 오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택배로 접수하거나 직접 내방해서 맡기는 분들의 도서가 꽤 많았거든요. 아침부터 바빴어요.이것만 기억해두세요!매입가는 우선 보유재고량에 따라 다르며 기본가격, 상태, 신간 등을 고려하여 책정됩니다 도서의 상태에 따라서는 최. 상/상/중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책 뒷면 바코드에서 가능한지 여부.금액을 먼저 확인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 부탁드립니다.앱을 먼저 설치하시면 빠르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팝니다.아까 소개드린 것처럼 집에서 우선 앱을 통해 매입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몇 권만 우선 가져왔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오래된 책이 많아서 팔수있는게 많지는 않네요 지정택배사 방문수거하면 1만원이상 상품을 판매하면 배송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매장이 근처에 없으면 이용해주세요 지정편의점에 맡겨도 된다고 합니다현지 매장인 대구점에 방문해서 팔고 왔어요 야호~ 무겁게 가져가서 가볍게 나와서 맛있는 점심 먹으러 가려고요. 처음에는 조금 외로웠지만, 금방 마음이 편해지고 인생철학도 배우고 나옵니다.이유식 관련 책을 몇 권 처분했습니다 인터넷 선생님들로서 배워서(?) 사실 세 번도 못 본 것 같아요.너무 새것같은… 근데 밑부분에 오염이 조금 있어서 예상가격보다 몇 백원 마이너스…총 3권을 판매했습니다. 책 내부의 주름살과 스크래치 등이 있어서 약 7천원을 받아왔습니다. 이게 어디라고.. 룰루랄라~! 자유롭게 읽고 구입하다여기 오픈시간은 9시 30분입니다. 저처럼 알라딘 중고서점 책을 팔러 오거나(연휴가 끝난 후라 아마 많이 계실) 친구들과 옆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독서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보통 판 다음에 또 구입하잖아요 저는 딱 한 권만 사려고 왔어요. 둘러보는 재미가 있어요 몇 년 전까지 서점을 가득 메우고 베스트셀러로 유명했던 유명한 책들은 세월이 지나면 반토막 나거나 나이스하게 살 수도 있어서 좋네요. 자유롭게 찾고 볼 수 있었다.곳곳에 컴퓨터가 있어 가게 안에서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써온 몇 가지를 빠르게 검색해 봅니다.출력 버튼을 누르면 진열된 중고 서적의 위치를 상세하게 인쇄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알파벳에서주제별로나누어져있는데여러번가다보면좋아하는분류가있어서더빨리찾는거죠.에세이나 시집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A열에서 가장 오래 서성거리고 있어요 아주 재미있는 제목도 발견했어요. 표지가 예쁘면 자연스럽게 내용도 궁금합니다.최근 읽은 글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장 예쁜 생각을 너에게 주고 싶어” 나태주 시인의 책을 추천합니다독서하기 좋은 계절이잖아요 시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결심하고 책장을 넘기게 되는 재미있는 현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한 권은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계절 마음을 풍요롭게 해줍니다.비교적 상태가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선물하실것이 아니라면 이곳에 오셔서 한권씩 소장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계산대 바로 앞에는 이렇게 따로 준비된 컨디션 좋은 도서가 있었습니다. 알라딘에서 구입한 신간 베스트셀러 인센티브가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여기 오기 전에 언니가 부탁한 책은 결국 찾지 못했지만 다음 기회를 약속하면서… 골라놓은 한 권만 사왔어요.중독자는 아니지만^^:; 소장을 즐겼는데 지금은 미니멀하게 사려고요. 그래서 더 자주 올 것 같아요. 읽는 재미만을 즐기려고 합니다.중고 서점에 오면 재미가 넘쳐요.서적뿐만 아니라 CD, 어린이용 책 등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고른거의 반값 정도에 살 수 있으니까요~미니멀 책장 만드는 그날까지 다시 올게요~ 집에 가서 또 몇권 미리 챙겨놔야겠어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제 것은 비워야 할 일이 많네요. 아무튼 편하고 기분은 좋습니다.책 파는 돈으로 시원한 자바칩도 사먹고 딸 머리핀도 하나 사왔어요.가볍게 들러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