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를 보면서 은근 이상하고 궁금했던 찝찝한 부분을 알아보니 박원순이 박은빈의 스킨을 묻혀서 그랬구나.이 사실을 알기 전부터 나는 이상하게 생각했다.박은빈 얼굴인데 이상하게 느껴졌어.내가 박원순을 싫어한 이유는 얼굴 때문이 아니었던 것이다.나는 외모에 선입견을 갖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진 사람이야.박은빈 때는 괜찮았던 가박원순인 줄 알고 화들짝 놀란 사람들은 당신 안의 외모지상주의를 반성하기 바란다.
‘박원순 얘기면 어때?’는 존중하고 싶지 않은 의견이지만, ‘박원순 얘기가 아니다’라는 그냥 사실이 아니다.그런 사람이 만약 사랑을 한다면 상대는 제비다.작가는 기껏해야 박원순 이야기를 공들여 놓았지만 사실 주요 소비자층은 박원순 이야기가 아니라고 하니 크게 아쉬울 것이다.주장의 옳고 그름이 아니라 주장의 존재 여부부터 논해야 할 게릴라전인 것 같다.군복을 입지 않으면 제네바 협약에서 보호를 받을 수 없다..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했고, 누가 봐도 바보야?바다의 보배지?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이 보인다..
1. 윤 석열은 펠로 시를 만나지 않았다.2. 윤 석열은 펠로 시를 외면했다.3. 윤 석열은 대만에 펠로 시를 외면했다.4. 윤 석열은 대만에 관해서 중국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여기서 4번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이 있다.하지만 1,2,3는 주장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사실”이다.펠로 시도 불쾌감을 표시하고 청와대(?)도 휴가 때문이 아닌 국익 때문이라고 했지만 다르다?메타 버스 시절에 전화 통화도 만난 것과 같은데?아니야?격추하지 않고 받아 주니까허술한 것이 아니야?아니야? 아니야?바보는 바다의 보배라는 의미인데?3번, 4번이 논의의 핵심인데 사실은 말할 것도 없이 근거를 낼 자신이 없어서 논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방어 기제를 발동하다.펠로 시도 석영 기쁨도 중국도 질릴 것이다.우· 연. 의 12말이 “박원순 코드”라는 건수학과 순수 과학적 분석이 아니라 최소한 사회·정치적인 면에서는 사실상 사실이다.논쟁하는 부분은 드라마에 정치 사상 코드가 어느 정도 들어가도 되는가, 박·우오은승에 대한 미화는 어느 정도 허용되어야 할지 그런 얘기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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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서 하차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점에 결혼 하루 전에 학자금 대출을 고백하듯이 혹시 모르냐고 자꾸 강조하는 것도 아닌데요? 왼손이 오른손에 붙어 있을 뿐인 광학 이성질체 소수자의 점안 캐릭터인데요?아닌데? 박원순 얘기 아닌데?아니야 손버릇이 더러운 원숭이 얘기인데요?아닌데? 아닌데? 전쟁이 아니라 특별 군사 작전인데요?아니야 모텔에서 넷플릭스 싸게 보고 나왔는데요?이러고 있는 거예요.. 비슷한 방어기제가 아닐까 싶어요.그렇게 자신이 없어요.작가도 외로울 거예요.우와, 냄새나요.예술 얘기하는데 사회문제 얘기라니.
들키면 일단 혐의 자체는 인정한 그들… 우연의 일치, 피해의식, 발작 따위는 하지 않은 그들… 그들이 선녀로 보일 정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