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 탐사에서는 청담동 게이트의 비리를 풀 결정적인 단서를 공개했습니다. 문제의 그루버를 가리키는데요. 물론 룸바의 위치나 명칭을 정확하게 공개한 것도 아니고 100% 단정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첼리스트의 증언을 토대로 유추해 나름대로 90% 이상이 일치한다는 견해를 밝힌 상태입니다.최영민 감독의 말에 따르면 이 룸바를 확인하는 순간 다른 제보들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증언과 일치했다고 합니다. 그런 더 탐사보도와 타지게시판 레미님의 요약을 다시 한번 요약해서 핵심만 전해드리겠습니다.12월 19일 갑자기 하나의 기사가 나옵니다. 경찰이 청담동 술집을 압수수색했다는 기사입니다.그러나 경찰의 압수수색은 그저께가 아니라 이미 한 달 전이었습니다. 경찰이 압수수색을 했다는 장소와 지금까지 나온 제보를 종합하면 지금까지 나온 유력 후보는 두 곳의 티케와 르챔버입니다.하지만 둘 다 첼리스트가 묘사한 술집과는 거리가 멀어요.보수 유튜버와 국민일보 tv조선이 지목해 취재한 곳은 티케였습니다. 경찰과 보수 언론은 왜 여기에 주목했을까요? 아마 경찰은 그 술집을 이미 알고 있을 거예요. 어제 더 탐사가 공개한 술집을 강진구 기자가 이미 첼리스트에게 확인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오래전에 말이죠.물론 답은 듣지 못했지만요. 그러나 이것을 첼리스트가 경찰 수사에서 말하지 않았을 리도 없고, 경찰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무려 대한민국 경찰인데요. 그럼 경찰은 이미 알고 있는데도 엉뚱한 곳을 흘리면서 정작 문제의 그 술집을 숨기려는 의도가 아닐까요?그러면서 조사를 해보니 그 술집에서는 문제의 술자리가 없었다.” 이렇게 발표하면서 첼리스를 거짓말로 몰아가려는 의도겠죠. 그 술집 사장은 무슨 죄입니까?그럼 그 술집에 대한 첼리스트의 말을 알아보겠습니다.가게의 이름은 잘 안 보여서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 박스가 있어 주차 상자에서 바로 지하 1층만 들어서는 구조다. 진입로는 차 1대가 겨우 지나갈 좁은 길이며 건물은 잘 안 보인다. 술집 안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고 30명이 들어갈 수 있고 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연예인 출신으로 보이는 여성이 사장이다. 첼리스트 이런 묘사를 종합하면 티가 그 장소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티켓의 간판은 아주 잘 보이네요. 무엇보다 티켓의 앞길은 너무 넓습니다. 차에 들어가는 게 불편한 골목에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민 일보 등의 통화에서는 티켓 중에는 그랜드 피아노도 없고 30명이 모임에는 매우 좁은 장소였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런 취재를 근거로 챠리스가 거짓말을 했다고 결론을 내지만 전혀 터무니 없는 곳을 지목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게 보입니다.그럼 실제 장소는 어디입니까? 첼리스트가 묘사한 가게와 딱 들어 만든 그 장소입니다. 첼리스트의 첫 발언을 방송한 뒤 들어온 정보 제공이 하나 있습니다. 더·탐사가 이 내용을 듣고 닭살이 돋았다는 바로 그 장소입니다.제보자에 따르면 이곳은 차에 들어가기 어려운 골목으로 접어들었고 가수 출신의 나이든 여성이 사장으로 비밀 영업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것은 알고 찾아가지 않으면 가기 어려운 위치이기도 합니다. 내부 음향시설도 아주 훌륭하대요.특별한 사람들, 검증된 사람들이 사전 예약을 하고 갈 수 있는 놀이터래요. 제보자는 여기서 김무송과 김승연 한화 회장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어때요? 윤석열과 김앤장 변호사들이 이용하기 딱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제보를 받은 그곳을 찾아봤어요. 바로 여기입니다.제보대로 가깝지만 외부에서 보면 전혀 알 수 없는 부분이었어요. 간판도 없어요. 첼리스트가 말한 주차 박스는 저 흰색 선으로 그은 주차 공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곳이에요.이제 큰길에서 들어오는 골목을 보면 첼리스트가 묘사한 대로 매우 좁고 들어가기 힘든 길입니다. 골목에 들어와도 건물이 잘 안 보여요. 여기까지 오면 여러분도 심증이 있겠죠?더 탐사는 여 사장의 남편과 매니저로 보이는 직원과도 인터뷰했습니다. 그들의 태도가 매우 이상했대요. 마치 무언가를 알고 감추려는 태도와 같습니다. 지나치게 화내는 모습도 어딘가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하죠.청담동 회식과 전혀 상관없는 술집이었다면 그냥 아니라며 무시하면 될 말을 욕까지 하며 민감하게 반응했대요. 무엇보다 굉장히 신기한 것은 탐사가 더 있을 때는 스태프도 두세 명이고 가게 불을 끄고 끝난 것처럼 하다가 탐사가 더 돌아가자 가게에서 여러 사람이 몰려들었고 대로변에 미리 대기해 둔 택시 몇 대를 타고 사라졌다고 합니다.정말 이상하죠? 마치 더 탐사를 피하기 위한 행동 같아요. 그들은 손님일까요? 종업원이신가요?그들은 왜 이렇게 행동해야 하고 왜 더 이상 탐사의 눈에 띄지 않게 했을까요? 더 탐사가 술집 건물과 여사장을 모자이크 처리해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곧 해당 술집과 여사장을 찾았습니다. 바로 이 건물과 이 여사장의 사진입니다.저도 (촛불집회) 공개는 못하지만 인터넷 게시판에 들어가면 지금 많이 돌고 있어요. 여 사장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노래를 부른 유명한 가수로, 다른 가수도 리메이크해서 대박을 터뜨린 노래입니다. 그 남편도 아주 유명한 음악계 사람이에요. 더 탐사는 마지막으로 경찰과 언론에 조작 왜곡을 꿈꾸면 그만두라고 경고합니다. 만약 또 조작을 저지른다면 그에 상응하는 증거를 공개한다는 점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다른 결정적인 증거도 가지고 있다는 뜻이겠죠. 자, 이제 어느 정도 도착한 것 같습니다. 청담동 술자리가 드러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지금 윤석열과 한동훈은 떨고 있을까요? 아니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두리번거리고 있는 것일까요?하지만 그들도 세상은 오로지 진실의 편임을 곧 알게 될 것입니다.* 네티즌들이 찾아낸 해당 술집과 여사장(인터넷 게시판에 돌고 있음)출처 촛불집회 외https://www.youtube.com/shorts/pV1EVW2-ShE